명성교회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 2017-01-10 13:17

매주 월요일 평화통일 월요기도회를 열고 있는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가 지난 9일 오준 전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 대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오 전 대사는 기도회에서 "자신은 지난 2014년 탈북자 인권실태 보고서를 발표한 뒤 유엔 안보리가 북한 인권 침해 문제를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해 줄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오 전 대사는 이어 "한국교회가 북한인권에 더욱 관심을 갖고, 북한 주민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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