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집짓기 운동 한국 해비타트 새 이사장에 포크 가수로 잘 알려진 윤형주 장로가 취임했다.
한국해비타트는 최근 서울 장충교회에서 신임이사장 취임식을 갖고 윤형주 이사장 취임을 축하했다.
윤형주 이사장은 예수님의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가정의 회복과 건강한 사회를 세우는 해비타트가 되도록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윤형주 이사장은 1994년 해비타트 설립 초기부터 홍보위장과 이사 등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앞으로 3년동안 이사장의 임기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