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기독교연합회, 강릉 산불 이재민 위해 성금 2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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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기독교연합회, 강릉 산불 이재민 위해 성금 200만원 기부

 

주문진기독교연합회(회장 윤순욱 목사, 주문진제일장로교회)가 이번 강릉 산불로 인한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강릉시청에 마련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0만원을 기부했다.

주문진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9일 강릉시청에서 진행 중인 성산 산불 피해 이웃 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해 기부했다.

회장 윤순욱 목사는 “강릉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주님의 따스한 사랑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 오후 성산면 어흘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거센 바람과 건조한 날씨 때문에 나흘만에 진화되어 산림 327ha를 태우고 주택 36동, 38세대 8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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