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정 발전을 위한 2017 도·목협의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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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정 발전을 위한 2017 도·목협의회 열려

  • 2017-06-14 09:16

(사진=충북도 제공)

 

충북도목협의회는 13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교계 지도자와 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시·군 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도정발전 기도회'를 열었다.

충북 기독교연합회장인 박선용 목사(가경장로교회)는 인사말에서 "충북도정이 하나님의 은총으로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종 지사는 "충북이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는 것은 연합회 목회자 여러분을 비롯한 교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그동안 도정 성과와 주요 도정 핵심과제를 설명한 뒤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도정 발전과 시·군 현안사업을 위해, 충북 경제 4% 실현과 전국체전, 한방바이오엑스포 성공 등을 위해 합심 기도를 드렸다.

도와 연합회는 2017 제천 국제 한방바이오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지원 협약도 맺었다.

한편, 도·목협의회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도정발전을 위한 기도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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