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경북동지방, 교역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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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경북동지방, 교역자 회의 개최

  • 2017-07-04 15:10

4일 창대교회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경북동지방은 7월 4일 오전 11시부터 창대교회에서 경북동지방 교역자회의를 개최했다. (포항CBS)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경북동지방(감리사 박두식 목사)은 7월 4일 오전 11시부터 창대교회(담임목사 여성구)에서 경북동지방 교역자회의를 개최했다.

지방회 소속 목회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부 예배는 여성구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강신초 목사(경주교회)의 기도에 이어 여성구 목사(창대교회)가 말씀을 전한 뒤 한만경 목사(동산교회)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

2부 회의는 박두식 감리사(흥해성광교회)의 인도로 회원점명과 감리사 공지사항, 각 부 총무 보고, 기타 회무로 진행됐다.

창대교회 여성구 목사 (포항CBS)

 

경북동지방은 포항과 경주 등 지역 19개 감리교단 교회가 소속됐다.

한편, 차기 교역자회의는 오는 9월 안강정동교회(담임목사 허천재)에서 엄주영 목사(은혜교회)의 기도, 허천재 목사의 설교, 이가복 목사(새소망교회)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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