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 포항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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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 포항개최

  • 2017-07-07 17:37

7월 6일부터 8일까지 양포YPC 수련원에서

제11회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가 7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양포YPC수련원에서 개최됐다. (포항CBS)

 

제11회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가 양포교회(담임목사 김진동) 주관으로 7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양포YPC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목회자사모 세미나는 지역과 교파를 초월한 전국의 목회자 사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증과 집회,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여유와 쉼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강사로는 김진동 목사(양포교회)를 비롯해, 유원식 목사(포항엘림교회), 최선부 원로목사(대구시지교회), 이순창 목사(연신교회), 유승대 목사(포항성결교회), 백예규 목사(어울림교회), 조근식 목사(포항침례교회), 김선인 목사(청림중앙교회)가 초청돼 집회와 특강에 나선다.

 

이와함께 찬양사역자 조윤숙 전도사, 김순애 원장, 송은영 교수, 전용수 전도사, 하귀선 사모 등도 참석해 찬양과 레크리에이션, 특강을 갖는다.

개회예배에는 예장통합 포항남노회 유원식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폐회예배에는 청림중앙교회 김선인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김진동 목사는 "한 사람의 사모님이 변화되면 그 교회와 지역이 바뀔 줄 믿는다"며 "마음껏 울고 마음껏 기뻐할 수 있는 쉼과 회복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포교회는 매년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후원을 비롯해 실버캠프와 경로대학수련회, 신중년사관학교, 행복한 홈스쿨을 진행하며 섬김사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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