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년의료인회 30주년 심포지엄

  • 2017-07-11 18:51

기독학생회 출신 의료인들의 모임인 기독청년의료인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주말 서울 종로구 함춘회관에서 '기독의료인운동과 의료협동조합운동'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기독의료인들은 심포지엄에서 의료협동조합 운동을 벌인 지난 3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기독 의료인으로서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기독청년의료인회는 30년 전 생명과 평화의 길을 묻는 대안적 신앙공동체로서 의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창립했으며, 1억 여원의 기금으로 의료생협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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