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재단이사장 대행에 김승동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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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재단이사장 대행에 김승동 목사 선출

  • 2017-07-11 18:51

이사 추천 문제로 예장 합동총회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총신재단이사회가 지난 7일 전주예수병원에서 이사회를 열고, 구미상모교회 김승동 목사를 신임 재단이사장대행으로 선출했다.

김승동 신임 재단이사장 대행은 "총회와 총신이 화합하고 대화해 총신이 정상화 될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총신재단이사회는 공석인 개방이사 3명을 선출하려고 했지만, 교육부로부터 개방이사 후보 6명을 통보받지 못해 안건을 다루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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