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수는 역사다> 광주 시사회 성황리에 마무리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영화 <예수는 역사다> 광주 시사회 성황리에 마무리

시사회 총 4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 참석해

 

CBS가 제공하는 영화 '예수는 역사다' 광주지역 시사회가 13일 오후 3시 롯데시네마 수완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시사회에는 광주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이 참여해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영화관을 가득 메우며 실제 사건이자 역사로서의 예수 생애를 목도하고 영적인 체험을 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11일과 13일 두 차례의 시사회를 통해 광주지역에서만 총 4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엿볼 수 있었다.

광주CBS 김진오 본부장은 시사회 인사말을 통해 "미국의 3대 유력 신문인 시카고 트리뷴지의 유능한 기자 '리 스트로벨'이 실증해 가는 예수의 행적과 역사적 근거들을 기록한 영화다"고 소개하고 "폭력과 선정적인 영화가 유행하는 세태 속에서 기독교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믿음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화를 감상한 한 권사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만나기까지 강팍했던 내 모습을 보는 듯하다"며 교우들과 함께 관람하라고 적극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13일 개봉한 '예수는 역사다'는 광주지역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의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1 2 3 4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