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기독교 청소년 연합집회 '2017 웰컴투C월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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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기독교 청소년 연합집회 '2017 웰컴투C월드' 열려

 

강릉지역 청소년의 영적 부흥과 연합을 위한 강릉시 기독교 청소년 연합집회 ‘2017웰컴투C월드’가 지난 22일 신흥침례교회에서 열렸다.

강릉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강릉시기독교청소년연합회 하모니 커뮤니티가 주관한 이번 집회에는 강릉 지역 목회자와 청소년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국교회연합 동성애 대책 위원회 염안섭 원장은 ‘동성애의 파고에 맞선 하나님의 교회’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염안섭 원장은 동성애 위험성과 차별금지법 반대 이유, 동성애가 사회에 은밀하게 퍼져있는 현상을 설명하며 “동성애가 하나님 뜻에 반대되는 것이므로 동성애 현상에 대해 우리도 힘을 합쳐서 하나님 나라를 지켜내자”고 말했다.

 

민요한 전도사(하모니 커뮤니티 전도사)의 인도로 시작된 집회는 박운기 목사(선교운동본부장, 강인장로교회)의 대표 기도, 중고등학교기도모임연합의 특송, 염안섭 원장의 말씀, 최승천 목사(강릉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선일장로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이번 집회를 기획한 민요한 전도사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연합 할 수 있는 자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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