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이대위, 이단성 인물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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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이대위, 이단성 인물 소환조사

  • 2017-08-08 21:14

예장 합동 이단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가 지난 7일 이단성이 거론된 4명의 목회자들을 불러 조사하기로 한 가운데, 이 중 두 명의 목회자가 조사를 받았다.

예장합동 이단대책위는 당초 한기총 대표회장에 출마한 김노아 목사와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등 4명을 불러 해명을 들을 예정이었지만, 김성로, 정동수 목사만 출석했다.

또, 김풍일에서 개명한 김노아의 목사의 경우 오는 25일 출석의사를 밝힘에 따라 별도로 조사하기로 했다.

그러나 성소수자 인권운동을 해온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의 소환은 소속 교단인 기장총회 내 반발이 거세 소환조사가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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