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대 평생교육원, 전인치유상담 2급 과정 개설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대신대 평생교육원, 전인치유상담 2급 과정 개설

  • 2017-09-09 01:46

대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성경적, 신학적 심리 상담을 통한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전인치유상담 2급 과정'을 개설하고, 공개강의를 열었다.

7일 오후 율빛교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공개강의는 2년 6학기 과정 중에서 전인적 치유 강의와 사역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치유신학과 감정치유, 영적전쟁, 영적성장, 가정사역 등 5가지 분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정태현 목사는 "전인치유는 정신적, 정서적, 영적 치유를 통한 몸과 마음, 가정의 회복, 그리고 신앙과 삶의 회복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과정을 통해 놀라운 전인치유의 능력을 경험하고, 고통 중에 있는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2급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대신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국제 전인목회연구원 전인 상담사 2급 자격증이 주어지며 전인 상담사 1급 과정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전인치유상담 2급 과정 수강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전화 010-7278-0520으로 문의하면 된다.

많이 본 뉴스

      1 2 3 4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