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기독인, 한 자리에 모여 연합개강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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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기독인, 한 자리에 모여 연합개강예배 드려

  • 2017-09-12 17:16

기독교수회와 교직원신우회, 학과기독인모임 등 경북대학교에 속한 크리스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합개강예배를 드렸다.

지난 7일 저녁, 경북대 기독센터에서 드려진 예배는 기독교수회 회장인 강진호 교수의 인도로 SFC 손성태 간사가 대표기도를 하고, 새누리교회 이우윤 목사가 "길갈에서 벗겨진 애굽의 수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말씀을 통해 믿음이 회복되고, 그 믿음을 통해 우리의 삶이 회복되어야 한다"면서 "하나님과 함께 승리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대 기독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이상욱 목사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2017 경북대학교 예수대행진'이 진행된다며 1년에 한번 경북대학교 기독인들이 연합하여 이루어가는 귀중한 하나님 나라 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경북대 기독센터는 매주 목요일 낮 12시, 목요정오예배를 드리며 매월 넷째주 목요정오예배는 학과기독인모임 네트워크 연합예배로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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