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주교, 교사 영적 충만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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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주교, 교사 영적 충만 위한 세미나 개최

  • 2017-09-14 15:16

예장합동총회 대구중노회 주일학교연합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 동안 남흥교회(담임 목사 석진욱)에서 주일학교 교사들의 영적 충만을 위한 교사 세미나를 열었다.

“부르심, 다음 세대를 살리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열린 교사 세미나에 주강사로 나선 강은도 목사(광교푸른교회)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우리 아이들의 영혼을 돌보는 일에 아끼면 안 된다”면서 “교회는 행위 자체가 메시지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신앙이란 현재를 살아가는 것으로 자꾸만 안 된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교제 시간에서 참석자들은 이종곤 집사(남부교회)와 참좋은교회 임정수 권사(참좋은교회)가 각각 전국주일학교 공로상과 20년 근속교사 표창을 수상한 것을 축하했다.

한편, 주일학교연합회는 다가오는 11월 18일, 대봉제일교회(담임 목사 윤성권)에서 성경고사와 성경암송, 외워쓰기 대회를 12월 2일에는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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