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동해삼척지방회(감리사 삼척큰빛감리교회 김성태 담임목사)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동해감리교회에서 연합부흥성회를 열고 지역사회 복음화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연합부흥성회는 서울 가락중앙교회 최규환 목사가 주강사로 참여했으며, 동해 삼척지방에 있는 40개 감리교회가 연합해 은혜로운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성태 감리사는 “동해삼척지방 연합 부흥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이번 부흥회를 통해 지방 40개 교회마다 큰 은혜 받고 부흥되는 역사가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