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총회 대구동노회 교회학교 어린이들의 친선을 위한 풋살 한마당이 지난 16일 오전, 팔공풋살경기장에서 열렸다.
대구칠곡교회와 대구영락교회, 신은교회, 구암교회, 청도예리교회, 태전교회 등 6개 교회에서 7개팀이 참가해 전후반 없이 15분 경기로 열린 풋살 한마당에서 아이들은 승부를 떠나 최선을 다하며 화합을 기원하고, 친목을 다졌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풋살 한마당은 지난해까지 진행되어 오던 축구 대회보다 더 많은 아이들을 참가 시키기 위해 풋살 한마당으로 변경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