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교 사회복지협의회 전국대회

  • 2017-09-21 19:25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복지협의회가 최근 서울 대치동 총회본부에서 제 2회 전국대회를 열었다.

기성 사회복지협의회 총재 전병일 목사는 설교에서 "이 시대의 요청은 교회가 세상에 나아가 어려운 자, 사회적 약자, 이웃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며, "이것이 주님의 선교 명령을 온전히 수행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표회장에 취임한 조이철 신임회장은 "교단 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선교지원을 확대하고, 은퇴관 설립을 비롯한 목회자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1 2 3 4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