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포항남노회 남선교회聯, 제11회 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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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포항남노회 남선교회聯, 제11회 체육대회 열어

  • 2017-09-25 16:19

9월 23일 포은운동장에서, 포항연일교회 우승 차지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포항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9월 23일 오천 포은운동장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포항CBS)

 

대한예수교장로회 포항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함길용 장로)는 9월 23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천 포은운동장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연합체육대회는 연합회 소속 회원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족구와 배구, 윷놀이, 줄넘기 등의 종목으로 치러졌다.

대회장 함길용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직전회장 최경환 장로의 기도와 감사 권경태 장로의 성경봉독, 글로리아 윈드앙상블(포항송도교회)의 특송에 이어, 포항남노회장 유원식 목사(포항엘림교회)가 강사로 나서 빌립보서 2:5을 통해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준비위원장 이수현 장로의 진행으로 열린 2부 개회식에서는 수석부회장 이수현 장로의 내빈소개와 대회장 함길용 장로의 개회선언 및 대회사, 전국남선교회 연합회장 윤재인 장로와 대경 남선교협의회장 김정섭 장로의 격려사, 박명재 국회의원과 이강덕 포항시장의 축사, 포항송도교회의 우승기 반갑, 선서(문영환 집사, 천우정 권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포항연일교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포항오천교회, 3위는 포항전원교회가 각각 차지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연합체육대회는 연합회 소속 회원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족구와 배구, 윷놀이, 줄넘기 등의 종목으로 치러졌다. (포항CBS)

 

함길용 장로는 대회사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모두가 연합하며 친교를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연합회 회원과 가족 모두가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대회장 김석순 장로의 인도로 진행된 폐회식은 시상식과 경품추첨에 이어 대회고문 김재영 장로의 폐회 기도와 대회장 함길용 장로의 폐회 선언을 끝으로 체육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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