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한완석 원로목사 10주기 추모예식

 


故 한완석 원로목사 10주기 추모예식이 7일 오전 10시 광주제일교회(권대현 목사 시무)에서 가족과 교계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모예식에서 말씀을 전한 서울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한완석 목사님은 광주제일교회를 섬기시면서 하나님과 늘 동행한 목회자였다.”며, “생전에 영광스러운 믿음의 삶을 살았던 목사님을 항상 존경해왔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82세로 소천한 故 한완석 원로목사는 교단 역사상 최연소로 예장통합 총회장에 당선됐으며 1980년 광주민중항쟁 당시 시민대책위원회 대표로 활동하는 등 광주의 정신적 지도자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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