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사랑교회 뉴패밀리 행복축제

 


빛과사랑교회(리종기 목사 시무)는 17일 오후7시 제2회 뉴패밀리 행복축제를 열고 탤런트 임동진 목사를 초청해 간증을 들었다.

임동진 목사는 간증을 통해 “2000년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은 뒤 얼마 안 돼 급성 뇌경색으로 쓰러져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고, 소뇌가 30%밖에 기능하지 않아 다른 사람보다 감각이 둔해 수술 이후 병원에서 운전도 하지말라고 해서 아내가 운전을 한다”고 털어놨다.

이후 임 목사는 가족들의 극진한 간호와 꾸준한 건강 관리로 몸을 회복했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신학을 공부해 2007년 목사를 안수받았다며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고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빛과사랑교회는 뉴패밀리 행복축제의 일환으로 24일에는 4전 5기 권투선수인 홍수환 장로를 초청해 간증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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