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다음 달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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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다음 달 8일 개최

  • 2017-09-26 18:39

2017 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가 다음 달 8일 '나부터 정직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대회장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본질 회복에 나서야 한다"며, "한국교회가 우리 사회 앞에 윤리성 회복을 다짐 하는 등 8대 개혁과제를 응답하는 시간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는 세계성령중앙협의회가 함께 준비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세성협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가 각각 '오직 예수', '오직 말씀', '오직 은혜'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경동교회 박종화 원로목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정인찬 총장,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박흥일 장로 등이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기도 순서를 맡았다.

대회 실무를 맡은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이사장 안준배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 성령대회를 통해 민족과 역사 속에 정직, 청렴, 성결한 만인제사장이 되기를 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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