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교육디자인컨퍼런스 개최

  • 2017-09-26 18:40

교회학교 위기를 극복할 대안으로 가정, 부모 중심의 교육목회가 제시됐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주최한 교회교육디자인컨퍼런스에서 장신대 박상진 교수는 "가정의 신앙교육 부재와 부모들의 세속적 교육관 등 부모요인이 가장 크다"고 지적하고, "부모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교회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교회교육의 미래 트렌드를 전망하고, 교회교육의 현상태를 직접 평가하고 진단할 수 있는 컨설팅 방법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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