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총회, 종교개혁 95개 조항 발표

  • 2017-10-16 19:19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성결교회 개혁 95개조항을 발표한다.

기성총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는 교회 갱신과 신학 교육, 목회자, 국가, 사회 윤리 등으로 부문을 나눠 오는 10월 말 개혁 95개조항을 발표한다.

특히 목회자 윤리 부문에는 설교 표절 행위와 목회 세습, 성문제 등 한국교회의 민감한 내용도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동성애 문제와 사회 양극화 해소, 남북평화통일 등의 내용도 담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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