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 용서와 화해 연구소' 창립 기념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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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 용서와 화해 연구소' 창립 기념 강연

  • 2017-10-24 19:08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가 민족의 용서와 화해 사역에 힘써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우리 민족 용서와 화해 연구소'가 지난 23일 개최한 창립기념 강연에서 박성용 비폭력평화물결 대표는 "분열과 갈등의 이 땅에 샬롬의 평화를 실천하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근본"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스천아카데미 이근복 원장과 동두천 나눔의집 김현호 신부 등이 3년 전 구성한 용서모임에서 출발한 '우리 민족 용서와 화해 연구소'는 오는 12월부터 매월 첫 주 월요일 오후 6시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에서 용서와 화해를 위한 기도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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