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 영화 '루터' 함께 보기 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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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 영화 '루터' 함께 보기 운동 펼쳐

  • 2017-10-31 22:01

한국교회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종교개혁가의 삶을 다룬 영화 ‘루터’ 함께 보기 운동을 펼친다.

양 단체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일인 3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소속 교단과 지역 기독교연합회 등에 영화 관람을 독려하는 공문을 발송해 관람을 권유하기로 했다.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루터’는 16세기 중세 가톨릭교회의 어두운 현실에 대한 사실적 묘사와 루터의 믿음에 관한 고뇌와 신념을 다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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