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제주 동성애(성적지향) 법제화 반대 연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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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제주 동성애(성적지향) 법제화 반대 연대 출범

 


동성애와 성적지향 법제화를 반대하는 ‘호남 제주 동성애 법제화 반대 연대’가 27일 오전 10시 30분 광주겨자씨교회에서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겨자씨교회 나학수 목사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한국 교회를 지켜나가는 일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를 비롯해 호남지역 기독교연합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발대식에서 상임대표에는 광주무등교회 이원재 원로목사가, 사무총장에는 광주일신교회 박상태 목사가 선출됐다.

호남 제주 동성애(성적지향) 법제화 반대 연대는 앞으로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3호 성적지향 삭제 개정을 촉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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