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자립위원회와 전남노회복지부, 광주동명교회가 공동주최한 '광주, 전남 미자립 교회지원을 위한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28일 오후9시 40분 광주동명교회에서 열렸다.
광주동명교회 이상복 목사는 “도농교회 간 교류를 확대하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차원에서 직거래 장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터에서는 교회와 노회 차원에서 생산한 농수산물과 가공품과 친환경 생활용품 등이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광주, 전남지역 미자립교회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