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남교회 사랑나눔터 바자회

 


광주서남교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전 10시 교회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바자회, 사랑 나눔터'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문화행사, 먹거리와 농수산물 등을 판매하는 장터로 진행됐다.

조택현 목사는 "사랑나눔터는 지역주민과 함께 동참하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가정에 지원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광주서남교회는 18일 기념음악회를 열었고, ‘새 시대 새사람’이란 주제로 23일부터 25일까지 부흥사경회를 개최하며 교회 창립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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