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계올림픽을 100여일 앞두고 올림픽 성공 개최와 올림픽 선교를 위한 D-100일 연합 성회가 지난달 29일 주일부터 1일 수요일까지 강릉중앙감리교회에서 열렸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와 강릉시기독교연합회 동계특위 주최로 열린 이번 연합 성회는 약 3000여명의 성도가 모인 가운데 서광교회 이상대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수원명성교회 유만석 목사, 강릉중앙감리교회 이철 목사, 강릉반석감리교회 서석근 목사, 강릉장로교회 이상천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성회 기간 강릉시장로연합회와 연합 전도대, 사모합창단과 목회자 일동의 헌금 특송이 있었다.
한편 집회 기간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올림픽 선교 전략 세미나 및 실제 훈련도 함께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