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자 대구 지역 교계 브리핑

  • 2017-11-06 17:27


대구 지역 주간 교계 브리핑입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성시화 연합예배는 광주성시화운동본부장 채영남 목사가 초청돼
‘너는 복이 될지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2018년 종교인 과세 시행을 앞두고
대구에서도 대안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김진호 세무사는 이자리에서
종교인 과세는 기타 소득과 근로 소득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교회에서는 규모와 상황에 따라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다문화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미래목회선교 컨퍼런스'가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기조 강연과
지역 단위 연구, 사례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 대구 범어교회는 '옛 것을 캐내어 오늘을 새롭게'란 주제로
제4회 범어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고등신학연구원 원장 김재현 목사와
범어교회 장영일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대구 신광교회가 이웃과 소통하기 위해
'2017년 함께 축제'란 제목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11월 4일에는 송정미 찬양 사역자를 초청해 음악회를 가졌고
오는 11월 12일에는 양영자 선교사 초청 찬양예배를 드립니다.

* 강북지역목회자협의회는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한
‘제10회 강북지역 교회연합 찬양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찬양축제는 대구 칠곡교회와 동행교회 등 10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 대신대학교는 '예배와 교리'란 주제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축제를 열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도날드 톨슨 박사와 양승헌 교수의 특강을 비롯해
교리교육, 사례발표, 강의식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믿지 않는 영혼들을 전도하고,
그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전략적으로 전도하고,
전도할 수 있는 교회의 토양을 준비했기에
교회가 부흥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로 교회설립 30주년은 맞은 대구 대은교회가
바자회와 가을음악회 새생명축제 등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김덕오 담임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실
더욱 건강한 교회가 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 영락교회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영남신학대학교 이은혜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 교수는 "종교 개혁의 정신을 본받아 삶 속에서
거룩성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대구 지역 주간 교계 브리핑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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