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경동노회, 종교인 소득세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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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경동노회, 종교인 소득세 세미나 열어

  • 2017-11-06 17:50

6일 큰숲교회에서, 소재열 목사 강사로

한국교회법연구소장 소재열 목사 (포항CBS)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경동노회(노회장 최기목 목사)는 11월 6일 오후 2시30분 포항큰숲교회(담임목사 장성진)에서 종교인 소득세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동노회 교육부(부장 안순모 목사)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교회법연구소장 소재열 목사가 강사로 나서 종교인 과세에 대한 특강과 함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예장합동 경동노회는 11월 6일 오후 2시30분 포항큰숲교회에서 종교인 소득세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포항CBS)

 

정신덕 목사(영천호당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는 박영만 목사(경주서부교회)의 기도에 이어 소재열 목사의 강의, 질의응답, 광고에 이어 최돈훈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에 앞서 박성렬 목사(오천제일교회)의 인도로 1부 예배는 김경욱 장로(큰숲교회)의 기도, 정기순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안순모 목사(단비교회)가 출애굽기 19:3~6을 통해 ‘다시 말씀으로 돌아갈 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경동노회 교육부장 안순모 목사 (포항CBS)

 

또 특별기도에서는 황봉수 목사(장기제일교회)와 심은식 목사(영덕양성교회), 김석문 목사(포항창성교회)가 순서를 맡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를 위하여’,‘본 노회와 지교회를 위하여’, ‘국가안보 및 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하여’ 각각 기도했으며, 광고와 노회장 최기목 목사(포항이가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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