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CBS 전직원 특별예배] 고촌감리교회 박정훈 목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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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전직원 특별예배] 고촌감리교회 박정훈 목사 초청

  • 2017-11-15 17:30

박정훈 목사 "우리 가슴에 말씀의 씨앗을 심고 키워야"


대구CBS는 전 직원들의 성숙한 영성을 위해 11월 15일 오전 10시, 고촌감리교회 박정훈 목사를 초청해 특별 예배를 드렸다.

고촌감리교회 박정훈 목사는 '믿음과 실력'이라는 주제로 "대구CBS와 직원들의 가슴에 심겨져 있는 말씀의 씨앗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심겨진 씨앗에 기도라는 물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또 "시간이 지나면 씨앗은 큰 나무가 되고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된다는 성경 말씀처럼 대구CBS가 세계를 위해 일하게 되고 직원들은 이 시대에 쓰임받는 인생이 될 줄 믿는다"며 축복의 말을 전했다.

대구CBS 감일근 본부장은 인사에서 "대구CBS가 설립된 1959년에 감이도 목사님(CBS 설립자)이 뿌려놓은 그 씨앗을 잘 키울수 있도록 거름과 물을 주어서 목사님과 교계의 기대에 부족함이 없는 대구CBS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매일 일과를 예배로 시작하는 대구CBS는 한 달에 1~2회는 목사님을 초청해 전 직원들의 신앙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예배로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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