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경동노회 장로회, 27회 교역자 장로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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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동노회 장로회, 27회 교역자 장로 신년인사회 개최

  • 2018-01-04 15:31

4일 경동노회 희년기념관 대강당서

제27회 경동노회 교역자 장로 신년인사회가 4일 오전 경동노회 희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포항CBS)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경동노회 장로회(회장 이길우 장로)는 1월 4일 오전 11시부터 경동노회 희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27회 교역자 장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노회 소속 목회자와 장로를 비롯해 교계기관장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신년인사회는 1부 예배와 2부 신년인사회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회장 이길우 장로(경주남부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노회장 우영목 장로(경주구정교회)의 기도, 부회장 최광식 장로(경주제일교회)의 성경봉독, 장성현 장로(경주남부교회)의 특송에 이어, 부노회장 이동석 목사(안강영광교회)가 강사로 나서 고린도전서 15:58을 통해 '그러므로'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동석 목사는 고린도전서 15:58을 통해 '그러므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포항CBS)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부노회장 최은식 장로(금호성천교회)와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이봉석 장로(경주중앙교회), 전 노회장 임종수 목사(경서교회)가 순서를 맡아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교회와 교역자를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이어 총무 서기봉 장로(충효교회)의 광고, 증경총회장 정영택 목사(경주제일교회)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

2부 신년인사회는 수석부회장 김정태 장로(영천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회장 이길우 장로의 인사, 신년인사, 직전 노회장 이상철 목사(의곡교회)의 오찬기도와 친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길우 장로는 "올해는 예수님을 본 받아 더 낮아지고 더 겸손하게 섬김과 나눔의 본을 보여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종으로 쓰임받기를 기도한다"며"세상을 변화시키는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동노회 장로회 74회기 임원
▶회장: 이길우 (경주남부) ▶직전회장: 이상길 (단구) ▶수석부회장: 김정태 (영천제일) ▶부회장: 최광식 (경주제일) / 이종익 (모서) / 이봉석 (경주중앙) ▶총무: 서기봉(충효) / 부총무: 신동일(안강제일) ▶서기: 정연도(동부제일) / 부서기: 김주익 (영천명성) ▶회계: 하태환(강동중앙) / 부회계: 김문권 (건천제일) ▶감사: 허권(금호) / 박진환 (경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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