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 가동… 새해 첫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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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 가동… 새해 첫 모임

  • 2018-01-04 18:03

오는 4월에 열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가동됐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는 지난 2일 서초동 예장대신총회에서 새해 첫 준비모임을 갖고, 올해 부활절예배를 위한 기본방향과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대회장에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이영훈 총회장이 맡았으며, 준비위원장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김진호 총무, 사무총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이경욱 사무총장이 각각 맡았다.

준비위원회는 올해 부활절연합에배를 연합기관 중심이 아니라 교단 중심으로 가기로 한 기존원칙을 재확인하고, 대규모 옥외집회보다는 교회 안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했다.

또 부활절 설교자는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소속 교단장들이 협의한 뒤 결정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한편, 12일에는 여의도 CCMM빌딩에서 부활절 준비를 위한 공식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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