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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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경연대회

[앵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가 오늘(11일) 어린이와 교사 등 1만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전국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성경말씀과 찬양, 율동으로 기량을 겨루며 하나님 안에서 꿈을 키우는 자리였습니다. 최경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예장 합동총회 소속 주일학교 어린이와 교사 1만2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전국대회는 어린이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찬양과 율동, 성경 지식을 겨루는 자립니다.

6살 아동들의 성경암송대회. 작은 입술로 요한복음 말씀을 낭독합니다.

[현장음]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다른 예배실에선 율동경연대회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아름다운 화음을 뽐재는 합창대회도 열렸습니다.

[현장음]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리라..”

긴장된 모습으로 경연을 준비하는 어린이들 뒤에선주일학교 교사와 부모들이 기도로 응원합니다.

[인터뷰]
손성숙 / 군산드림교회
“아이들도 그렇고 교사들도 대회에 나가보고 싶어하고 아이들이 굉장히 즐거워하거든요. 대회가 1년에 한 번 있는데도 되게 기다리고 준비하고 그랬거든요. (어린이) 대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이번 전국대회에는 예장합동총회에 속한 82개 노회가 참가했습니다.

각 노회마다 자체 예선대회를 거쳐 대표를 선발해 전국대회로 모였습니다.

[인터뷰]
김석태 장로 / 예장합동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자녀로 바로 세우기 위해서 전국주일학교연합회가 47년째 자부심을 가지고 하는 행사이고 다음세대가 자라서 이 사회에 빛이 되고 등불이 되라는 의미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전국대회는 순위를 정하는 경연대회지만 순위에 집착하기보다 어린이들에게 신앙의 중요성을 알리고 하나님 안에서 꿈을 키워주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CBS뉴스 최경배입니다.

(장소)예장합동 전국주일학교연합회 2018 전국대회 / 11일, 서울 충현교회
(영상취재 / 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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