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 24일 신년 신앙부흥사경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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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교회, 24일 신년 신앙부흥사경회 개막

  • 2018-01-15 17:15

26일까지, 진유철 목사 인도

진유철 목사 (사진=자료사진)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2018 신년 신앙부흥사경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앙 부흥사경회는 진유철 목사(사진, 미국 LA 나성순복음교회)가 강사로 나서 24일 오후 7시30분부터 26일 오후 7시30분까지 3일 동안 오전 5시와 오후 7시30분 하루 2차례씩 모두 5차례 진행된다.

진유철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파라과이 파견 선교사로 파라과이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국경지역에서 6년간 선교한데 이어, 브라질 상파울에서 5년간 선교사로 활동한 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후임으로 미국 LA 나성순복음교회에서 11년째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또 미국 베데스다대학교 총장을 지냈으며, 미국 연합집회 주 강사로 열방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진 목사는 이번 신앙부흥사경회에서 특별히 상파울로 등 선교지에서 이어진 기적 등을 간증하고 "사울왕이 다윗을 죽이기 위해 3천명의 군사를 이끌고 찾아 다녔으나 다윗을 죽이지 못했다. 세상은 하나님에 의해 움직인다. 순종의 능력으로 살아야 고난을 이기고 역전할 수 있음"을 당부한다. (문의: 054- 275-2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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