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역 돕는 '통通성경 세미나' 부산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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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역 돕는 '통通성경 세미나' 부산서 열린다

  • 2018-01-15 17:43

1월 31일 ~ 2월 1일까지, 부산신흥교회서 개최

 

부산지역 목회자들의 말씀사역을 돕기 위한 통박사 조병호의 렉처러 스페셜코스 '통성경 세미나'가 오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2일 간 부산신흥교회(담임목사 황만석)에서 열린다.

통독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통독원(경기도 가평 소재)에서 진행되던 렉처러코스 과정을 2일 간에 압축해 부산지역의 목회자들에게 성경 전체를 통으로 볼 수 있게 하고, 교회에서 실제 강의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특히 조병호 막사의 지난 30여 년의 성경통독과 통성경 연구의 내용을 모두 담은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 주강사인 조병호 박사는 성경 통독의 전문가이자 역사학자로 지난 2006년 통을 최초로 주장하면서 지금까지 '통성경'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 <성경통독과 통신학="">, <역사순 일년일독="" 통독성경="">, <통성경 길라잡이="">, <성경과 5대="" 제국=""> 등으의 저서를 집필했고, 2007년과 2010년 '통 컨퍼런스', 2008년 한구 ㄱ신학자 140인 서울선언 '성경을 통한 재정향'등 통성경 운동에 열정을 쏟고 있다.

참석회비는 8만원(부부 12만원)으로 사전등록 시 참석인원 각각 1만원씩 할인 된다. 문의와 등록은 (www.tongdok.net. 02-522-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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