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측 경안노회 사회봉사부가 1월 11일 오전 10시 30분 경안노회 회의실에서 2018년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경안노회 사회봉사부 부장 김류환 목사는 "이번 쌀 나눔을 통해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나는 귀한 나눔의 사역으로 번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교회 앞마당에서 진행된 쌀 전달식에는 쌀 10Kg 653포가 각 시찰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번 쌀 나눔 행사는 예장통합 총회 사회봉사부가 2백만원을 지원했고 경안 노회 소속 7개 시찰이 1천1백여 만 원을 후원했다.
또 지역 기업 등도 후원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