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침례교회, 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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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침례교회, 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눠

  • 2018-01-16 15:37

우창동행정복지센터로 백미 100포 전달

포항중앙침례교회는 최근 우창동행정복지센터로 이웃돕기를 위한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 (사진=포항중앙침례교회 제공)

 

포항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김중식)는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최외출 장로(사진) 등 교인 일행은 최근 우창동행정복지센터(옛 우창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우창동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해 달라며 10kg 쌀 100포를 전달했다.

한상호 우창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포항중앙침례교회는 명절마다 후원물품 기부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섬김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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