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대구서남노회, 포항지진 피해 돕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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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대구서남노회, 포항지진 피해 돕기에 나서

  • 2018-01-16 15:56

16일 환경치유화해생명위원회 관계자 등 포항 직접 방문

예장통합 대구서남노회는 16일 포항 기쁨의교회 등을 방문해 지진피해 돕기에 나섰다. (포항CBS)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대구서남노회 환경치유화해생명위원회(위원장 이종건 목사, 행복한교회)는 1월 16일 포항을 방문해 지진피해 돕기에 나섰다.

위원회 소속 목회자 등 30여 명은 오전 10시30분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를 방문해 지진피해 돕기 사례를 들은 뒤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에서는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한동대를 위한 중보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포항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죽도시장을 방문했으며, 오후들어 포항연탄은행(대표 유호범 목사, 그루터기교회)과 함께 포항지역 에너지 빈곤층을 대상으로 한 연탄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일행은 기쁨의교회와 한동대학교, 죽도시장, 포항연탄을 등을 각각 방문했다. (포항CBS)

 

이에 앞서 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택)는 지난 11일 예장통합 포항노회를 방문해 포항지진 피해복구 헌금 1004만원을 전달했으며, 예장통합 전남노회도 지진피해 교회를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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