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기독교연합회, 신년인사회 열어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동래구기독교연합회, 신년인사회 열어

  • 2018-01-17 08:37

부산 동래구의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년 인사를 나누고, 새해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온 나라에 임하기를 기도했다.

동래구기독교연합회(회장 서창수 목사)가 주관한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난 11일, 동래중앙교회에서 2백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사오니' 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동래구기독교연합회 고문 안용운 목사는 "다윗은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사오니'라는 신앙고백과 함께 하나님께 간구하였다며 2018년도에는 우리들도 다윗과 같이 하나님께 간구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환영사를 전한 동래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서창수 목사는 "한동안 중단되어있었던 동래구기독교연합회가 재결성되어 정말 어려울 때 온교회가 힘을 모으고 기도하면서 이 땅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1 2 3 4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