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김풍일 씨 이단성 재조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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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김풍일 씨 이단성 재조사 돌입

  • 2018-01-19 20:09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이단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가 지난해 총회에서 예의주시 처분을 내린 김노아 씨의 이단성 여부를 재조사하기로 했다.

예장 합동 이대위는 최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노아 씨에 대한 이단성 조사를 다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예장합동 이대위는 "지난 총회에서 김노아 씨가 제출한 문서를 살펴보니 상당부분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신학대졸업증명서, 목사고시합격증, 목사안수증 등을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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