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 2018-02-10 04:14

세계성령중앙협의회와 기독교문화예술원이 주최하는 제 31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9일 오전 서울 대학로 '작은극장 광야'에서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음악 부문에 복음성가 작곡가 김석균 씨와 뮤지컬 부문에 '더 북' 제작자 김관영 목사, 영화 부문에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에 출연한 외국인 배우 윤안나 씨가 선정됐다.

기독교문화대상은 1983년 첫 시상식을 시작으로 기독교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해 왔다.

많이 본 뉴스

      1 2 3 4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