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P 새 대표회장에 김희중 대주교 추대

개신교와 천주교를 비롯한 7개 종단들의 협의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 KCRP는 지난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김영주 대표회장에 이어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를 새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또, 사무총장에 원불교 김태성 교무를 선출했다.

종교인평화회의는 이 자리에서 지난 2년 동안 대표회장으로 수고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전 총무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