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교회자립개발원, 미자립 목회자 자녀에게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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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교회자립개발원, 미자립 목회자 자녀에게 장학금 지원

  • 2018-03-02 18:39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교회자립개발원이 최근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 120명에게 장학금 2억 4천만 원을 지원했다.

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오정현 목사는 "겨자씨는 매우 작지만 누룩과 같이 퍼져 전체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며 "오늘 전달되는 작은 씨앗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 귀하게 쓰임 받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회자립개발원은 지난해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 103명에게 장학금 2억 6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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