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3.1절 기념예배

 


광주시초교파장로연합회가 주최한 '99회 3.1절 기념예배'가 1일 오전 7시 광주시청에서
목회자와 성도,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송정중앙교회 김정렬 목사는 설교를 통해 "전쟁과 여러 아픔도 속에서 대한민국이 지금의 번영을 이룬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라”며 "우리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말자"고 권면했다.

이어, 3.1 정신 계승을 위해, 차별금지법 반대와 IS이슬람 대책 등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독립유공자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독립선언문 낭독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며 해방의 그 날을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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