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기도일 예배

 


광주지역교회 여성연합회는 세계기도일을 맞아 2일 오전10시 광주방림교회에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주제로 남미 수리남공화국 교회여성들이 작성한 예배문으로 예배를 드렸다.

말씀에 나선 방림교회 김원웅 목사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됐다”며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돼, 우리 이웃과 이 세계가 아름답게 회복되는데 사명감으로 나아가자”고 선포했다.

회원들은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세상이 다시 치유되고 회복되길 바라며 수리남의 안타까운 현실을 위해 중보했다.

이어 광주지역교회 여성연합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방림교회 은정화 권사를 선출했다.

한편 용당장로교회에서도 2일 2018 세계기도일 예배가 열렸다.

예배 설교에서 용당장로교회 심해석 목사는 “수리남 공화국은 우리와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우리는 한 하나님의 백성이요 지체들이라며 각자 다른 교회를 섬기고 있지만 함께 모여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이 보시고 심히 좋다고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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