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봉호, "명성교회 세습은 신사참배보다 더 큰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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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호, "명성교회 세습은 신사참배보다 더 큰 수치"

  • 2018-03-20 17:58

손봉호 고신대 석좌 교수가 명성교회 세습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손 교수는 최근 한 케이블 방송국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명성교회의 세습은 한국교회 가장 큰 수치인 신사참배보다 더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손 교수는 "명성교회 세습과 관련해 재판을 끄는 교단도 문제"라며, "이번 사건은 단순히 교회만 잘못돼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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