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남선교회 호남협의회 정기총회와 선교대회가 8일 오전 11시 광주서남교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말씀을 전한 광주서남교회 조택현 목사는 “우리의 삶과 사역에서 항상 좋은 쪽인 하나님의 편에 서는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수석부회장이었던 광주서남교회 박정종 장로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장로는 “좋은 전통을 계승하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30차 선교대회에서는 여수은파교회 고만호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선교의 현장에 거룩한 씨로 뿌려지는 남선교회 회원이 되길 바란다“며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