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양림교회(예장통합,노치준목사 시무)는 14일 오후7시 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를 초청해 ‘하나님을 춤추시게 하라’란 주제로 사흘간 신앙부흥성회를 열었다.
이번 성회에서 안 목사는 ‘거룩한 자리 싸움을 하라’, ‘당신의 최선에 만족하지 마라’라는 제목의 설교들을 통해 삶과 죽음사이에서, 복음의 불모지였던 목회현장에서, 부정적인 삶 속에서 역사하셨던 하나님을 간증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삶과 절대 긍정의 믿음 등을 강조했다.
광주양림교회 노치준 담임목사는 ‘우리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며 “이번 신앙부흥회를 통해 우리 안에 충만한 은혜를 간직해 하나님을 춤추시게 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